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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ocial Entrepreneur in Wonderland * Twitter : @louiskim

작년 푸켓 여행이후 꼭 일년만에 다시 태국을 찾았다.
이번엔 두돌 지난 둘째도 함께였다.

방콕-후아힌 코스
방콕은 방콕대로 후아힌은 후아힌대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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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 수왓나폼 국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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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 나들이: 방콕의 전철 BTS
택시에 비해 요금이 싸지 않다. 택시 기본요금 35밧, 전철은 기본권이 인당 25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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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가 있는 수쿰빗에서 전철을 타고 시암에서 환승 사판탁신까지 가서
다시 수상버스를 타고 도착한 왕궁 옆 에메랄드 사원.

얼마 전 공주(현 수미폰 국왕의 누나)가 별세했고 마침 일요일이었던 탓에
조문객 행렬이 엄청났다. 덕분에 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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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 땐 역시 호텔에서 노는 게 최고...
방콕에서 묵었던 그랜드 수쿰빗 바이 소피텔
개관한 지 일 년도 채 안 된 새삥이 호텔

엄밀히 말하면 서비스드 레지던스인데...
특급호텔식 서비스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가격도 저렴하고 시설 & 서비스 퀄리티 모두 좋아 만족
특히 아침식사가 정말 훌륭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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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유는 이번에도 수영장에서 아주 잘 놀았는데...
은재 녀석은 첨에 좀 겁을 집어 먹더니만 급기야 물을 거부...
결국 태국에 있는 내내 수영은 보이콧

못말리는 고집과 조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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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과 달리 이번엔 태국 전통음식을 꽤 챙겨 먹었는데...
그 가운데 가장 기억에 남는 뿌동 : 태국식 게장

매콤 알싸한 양념과 찬 게살의 조화가 식욕을 당기게 한다.
파파야 껍질이 주 재료인 쏨땀도 맛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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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시내에서 한 시간 반 거리에 있는 담넌싸두억 수상시장
추적추적 내리는 비가 수상시장 방문 길을 서글프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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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이국적인 정취가 듬뿍 묻어나는 곳이긴 하나...
곳곳에서 느껴지는 상업성은 이곳에서 보여지는 삶의 진실성을 의심케 하기에 충분했다.
더 이상 삶의 공간이 아닌 곳. 포장된 리얼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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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후아힌... 차암이라는 곳에 위치한 스프링필드 골프 리조트
매우 넓은 수영장과 풀 사이드에 작은 모래밭이 있어 우리 가족이 놀기엔 안성맞춤이었다.
잭니클러스가 설계한 27홀 골프코스 안에 리조트가 위치해 있어
새벽같이 라운딩하고 오전부터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
하여 혼자 골프치는 아빠들의 불편함 & 딜레마를 간단히 해결해주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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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로는 수영장이 한 눈에 보이고,
멀게는 아시아 10대 코스로 꼽히는 골프 코스가 펼쳐진 시원스런 테라스
넓직한 월풀 욕조가 있어 아주 맘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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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사이드에 위치한 이태리 식당
수영하다가 여기서 점심 해결...

샌드위치도 푸짐하니 맛깔스럽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치킨도 있어 딱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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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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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2/21 10:01
    저도 태국을 아주 사랑합니다.^^
    4년동안 내내 푸켓을 다녀왔구요. (물론 자유여행이죠.)
    올해도 5월에 15일 정도 푸켓 갑니다.
    갈수록 매력 있는 곳이에요..^^

    맨 마지막 사진이 너무나도 편안해 보이고 아름답네요.

    제 블로그 엇그제 오픈해서 여행기는 아직 못옮겨 두었는데 관심있는 후아힌 여행기 잘 보고 갑니다.
    (참 푸켓과 후아힌 어디가 더 좋던가요?)
    • evo
      2008/02/21 10:43
      댓글 주소 수정/삭제
      푸켓 한번 가봐서 뭘 알겠습니까...
      푸켓도 좋고 후아힌도 좋은데... 성격은 좀 다른 것 같아요. 좀더 조용한 휴양을 원하면 후아힌이 좋을 것 같습니다. 비치쪽에 아난타라 등 괜찮은 휴양지도 많고요.

      푸켓은 개인적으로 바가지 상술의 조짐이 노골적으로 보여 실망했으나 이만한 곳이 또 있을까 싶을 정도로 좋은 곳임엔 틀림없는 듯 합니다.
  2. 2008/02/21 11:53
    맞아요. 푸켓이 바가지 상술이 좀 심하긴 해요..^^
    그런데 주변에 여러곳 다녀보신 분들이 그래도 푸켓만큼 편한곳이 없더라...라고들 하시더군요.
    올해는 발리에 가볼까 했는데 남편 직업 특성상 미리 준비 할수가 없는터라 아무 공부없이 갈곳이 푸켓 밖에 없네요..ㅠ.ㅠ
    발리는 비행기표나 숙소가 좀 잡기 어렵더라구여.
  3. 시은
    2008/03/11 09:53
    우와~
    오랜만에 블로그에 왔더니... 이런 뉴스가 있었군요~
    흑흑... 완전 부럽삼....
  4. 유리
    2008/03/30 21:30
    마지막 사진 특히 분위기 넘 좋다..
    역시 가족은 소중한 것이여..
  5. 준뎅
    2008/04/03 09:47
    우~ 부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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