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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ocial Entrepreneur in Wonderland * Twitter : @louiskim
제목부터가 마음에 든다. 개별성에 매몰되지 않고 추상성까지를 염두에 둔 듯한 기획의 스케일이, 야심이 느껴졌달까.
이런 기대 만큼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어느 특정 분야에서, 특히나 예술/예능의 영역에서 이런 책을 만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일 것 같다. 그만큼 개념이 바로 잡힌 책이다.

"디자인이란 물건을 만들거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우리가 살아가는 세계를 생생하게 인식하는 것이며..."

"생활의 틈새로부터 평범하면서도 은근히 사람을 놀라게 하는 발상을
끊임없이 끄집어내는 독창성이야말로
디자인이다."



<반 시게루의 화장지 '리디자인殿'>



"전 세계의 화장지를 모두 다 사각형으로 만들자고 제안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사각형의 화장지'가 보여주는 '비평성'에 주목하기를 바라는 것이다."



"세계는 지금 눈치채기 시작한 것이다 ...
그리고 확실하게 변화하기 시작했다 ...
공정한 경제, 자원, 환경 그리고 서로의 사상을 존중하는 것 등
모든 국면에서 서서히 그에 대처해 나가는 감수성이 요구된다
디자인이라는 개념은 처음부터 그런 감수성과 합리성 근처에 서 있었다


그러한 의미로 디자인이라는 개념의 본질이 재인식되고 있다"


"정보의 건축으로서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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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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