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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ocial Entrepreneur in Wonderland * Twitter : @louiskim

조선일보 토요일판에 위클리비즈가 신설됐는데 읽을거리가 꽤 많다.
특파원들이 보내는 따끈따끈한 기사들의 감도와 정보성이 꽤나 만족스럽다.

이번 주에는 도쿄 특파원 선우정 기자의 CEO탐구 기사가 눈길을 끌더라.
미라이 공업 창업주 야마다 아키오가 그 주인공.
출발부터가 특이한데 극단활동을 하다가 돈이 필요해서 극단 멤버들과 함께 세운 전기회사란다.

연간 휴일 140일·육아 휴직 3년… 전원 정규직·70세까지 연공서열에 따라 정년이 보장되는 회사다.  
그런데도 "매출액 경상이익률이 15%에 육박하는 고수익 회사다. 일본 제조업 평균 경상이익률은 3%. 대기업 마쓰시타전공을 누르고 제품별 시장 점유율이 최고 80%로 치솟았다. 비결은 1만 8000개 생산 제품 모두 ‘아이디어 상품’이라는 것. ‘베짱이’ 직원들이 머리를 짜낸 결과"라고 기자는 전한다.

아키오 창업주의 말이 매우 인상적이다.
"인간은 코스트(비용)가 아니잖아. 비용 줄이듯 인간을 줄인 일본기업은 큰 잘못을 저지른 거야. 인간을 절약하지 않아도 절약할 곳은 많아. 그걸 보여주기 위한 것이지..."

기사전문:
http://www.chosun.com/economy/news/200612/200612010478.html
http://www.chosun.com/economy/news/200612/20061201049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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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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